클라이머 대선배님과 함께한 백운대 신동엽길 암벽등반 2015.04.24.일요일 오늘은 대선배님을 포함해 5명이 자일 60m 3동을 가지고 백운대 신동엽길을 등반하는 날이다. 신동엽길이란 이름이 붙은것은 항일 운동가이신 시인 신동엽씨를 기리기 위해 붙여진 이름이다. 코스는 백운대까지 9피치로 되어있으며, 경원대 산악부가 1993년~1994년 2년에 걸쳐 개척한 코스다. 백운대릿지 3개 코스중 약 300m로 길이가 가장 길며 제일 어려운 코스다. 고도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