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기 65

無知에서 온 悟解

북마크번역하기 공유하기 기능 더보기 게시글 본문내용 오래전에 지인으로 부터 약간의 폐 식용유를 처리해달라는 부탁을 받곤, 거절 못하고 받아와 우리집 담과 옆집 담과 사이의 공간에 보관해오고있었다. 일부러 밖에있는 문 열고 들어가지 않으면, 눈에 띄지 않으니, 몇년 동안을 잊고 살아왔다. 그러던 중 10월 25일 점심을 먹고 무료하게 시간을 보내던 중에 문득 폐 식용유가 생각났다. 사단은 이때 부터 시작되었다. 비누를 만들어서 해결해야겠다는 생각이 뇌리를 스쳤다. 사실 전 부터 생각은 하고 있었었다. 급한것도 아니고, 귀찮아 실행을 옮기지 않았을 뿐, 경험이 없으니 우선 유튜브 동영상을 살펴봤다. 별 어려움은 없을것같다. 곧 양잿물등, 재료를 사왔다. 실전에 돌입했다. 우선 물에다 양잿물을 녹인 양잿물 수..

얘기 2021.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