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석채 금편계곡 2011.02.05
황석채에 오르지 않고 장가계를 말하지 말라는 말도 있다.
한(漢) 장량( 張良)이 이곳에서 은거하며 괴로운 시절을 보낼 때 사부인 황석공에 의해 구출되었다고 해서 "황석채
금편이라는 이름은 금편암(金鞭岩)을 지나서 흐른다는 데에서 지어진 이름이다. 공기좋은 장가계에서도 제일 공기가 좋은 야생화 가 많이 자라나는 곳이다.
장가계의 험산준령은 많은 식물들의 피난소가 됨으로서 오늘날에도 여기에는 44종류의 멸종위기에 쳐해있는 식물과 국가 2급이상의 보호동물 70 여종이 살고있다. 이곳에는 30m길이를 자랑하는 공동의 왕으로 불리는 공동이 자라고있으며,비수계로 유명한 홍복각꿩도
살고있다.
이러한 동식물들의 존재로 하여금 산수 뿐아니라 생기발랄한 생물세계로 변화된것이다. ( 장가계 야생 원숭이)
장가계의 역사는 심후한것이다. 요순시대 4대약인의 한명으로 불리우는 환두,주조의 말대황제 섭왕, 전국시기의 유명한
시인
굴원
한조의 명신 장량, 전설중의 귀곡자,장량에게 병서를 가르쳐주던 황석공,등 유명인사들이 다녀왔었다.
근대에와서는 중국공농홍군주력의 하나인 홍2방군의탄생지로 고금중외에 이름을 날렸으며,장가계출신 하룡,두심오는 더욱
쟁쟁한 명인들이다.
무릉원(武陵園) ( 안내책자 발췌)
후난성 북쪽에 위치한 무릉원은 새로이 떠오르는 관광지구. 무릉산(武陵山) 산중에 조성된 풍경구로 가히 선경(仙景)이라고 할 만한 경치를 갖춘 곳이다. 무릉원 관광지구는 다융(大庸)시의 장가계(張家界) 국가삼림공원과 쌍즈(桑植)현의 천자산(天子山) 자연풍경구, 츠리(慈利)현의 색계곡(索溪山谷) 자연풍경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츠리현은 아직 외국인 미개방지역이어서 들어가려면 허가가 필요하지만 색계곡풍경구 내는 자유롭게 체재할 수 있다. 이 세 풍경구 중에서 가장 풍광이 수려하고 볼 만한 것이 많은 곳은 가장 높은 데에 위치하여 눈 아래로 기봉들의 물결이 이어지는 천자산 풍경구이다. 그러나 가장 개발이 잘 되고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은 장가계 국가삼림공원으로, 해발 1,200m인 장가계 전망대에서의 경치가 뛰어나다.
장가계:용왕동굴,천문산케이블카,천자산,어필봉,천대서해,선녀헌화,하룡공원,황룡동굴,보봉호,백장협
원가계:천하제일교,십리화랑,금편계곡,황석채,보봉호,백장협,토가족풍정원
장가계의 문화는 다채로운 것이다.토가족의 조가루,상식민가,아모고사,화등,탄희를 대표로하는 토가음식은 지금도 거대한 흡인력을 갖고있다.이것도 유람객들이 장가계의 산수를 찿아서 토가 풍토원과 토가인 가정박물관에 가서 유람하는 한가지 원인이다.이것이 바로 장가계,보고 또보고,말하고 또말해도 끝이없는 장가계,절묘하고 무궁한 매력이 넘치는 장가계이다. (이상 장가계 설명문은 중국에서 발행한 호남지도출판사에서 발행한 장가계풍경촬영 작품집에서 그대로 발췌해 썼습니다.)
황석채는 장가계의 대표적인 명소입니다. 황석채에 오르지 않고 장가계를 말하지 말라는 말도 있다. 한(漢) 장량(張良)이 이곳에서 은거하며 괴로운 시절을 보낼 때 사부인 황석공에 의해 구출되었다고 해서 "황석채"라는 지명이 붙여졌다 고 한다.
장가계삼림공원에서 입장료를 내면 신용카드와 같은것을 주고 입구를 들어갈때 공원 근무자(모두 여자 공무원이 함)에게 제출하면 카드를 기계에 입력함과 동시에 오른쪽 엄지 지문을 전자로 채취해 통과했다는것을 등록하게 되며 카드는 2일간 유효하며, 공원 안에서 천자산 케이블카를 타러 갈때등 이동 할때마다 셔틀뻐스를 탈때에도 계속 무료로 타게된다.(카드는 보여주지않아도 됨)
잃어버리면 재발급이 안되니 주의하시고, 카드반납은 불필요하니 그냥 가지면 됨).
장가계:용왕동굴,천문산케이블카,천자산,어필봉,천대서해,선녀헌화,하룡공원,황룡동굴,보봉호,백장협
원가계:천하제일교,십리화랑,금편계곡,황석채,보봉호,백장협,토가족풍정원
人生不到張家界, 百歲豈能稱老翁?(사람이 태어나서 장가계에 가보지 않았다면, 100세가 되어도 어찌 늙었다고 할 수가 있겠는가?)" 라는 말이 있다. 그야말로 장가계가 얼마나 아름다운 곳인지를 잘 표현해 주는 말이다. 무릉원(武陵源)은 가장 높은 봉우리가 1334m이고, 풍경구의 면적이 264㎢에 달하며 크게 장가계시의 국가 삼림공원(張家界森林公園), 츠리현의 삭계곡(索溪谷)풍경구, 쌍즈현의 천자산(天子山)풍경구 등 세 개의 풍경구로 나뉜다. 이들은 모두 인접해 있어 산책로로 연결되어 있으며 이 전체를 다 보려면 최소한 4-5일 정도가 소요된다 (안내책발췌)장가계시의 총 인구는 153만명이며, 20개의 소수민족이 살고 있다. 총 인구의 69%가 토가족(土家族), 백족(白族), 묘족(苗族) 등의 소수민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중 토가족인 93만명으로 제일 많고, 다음으로 백족이 10만명, 묘족이 2.7만명 살고 있다. 전체 면적은 9,563평방킬로미터로 전국의 1/1000을 차지한다. 장가계는 국내외에서 보기 드물게 수려한 봉우리와 동굴 외에도 인적이 드문 자연 지리 조건으로 인해 원시상태에 가까운 아열대 경치와 생물생태 환경을 지니고 있다.
다. (안내책 발췌)
장가계가 일반인들에게 이름을 떨친 것은 오래 되지 않았는데, 1982년 9월 25일에 국가로부터 "장가계국가삼림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또 그 후 1988년에는 국무원에서 국가급중점풍경명승구로서 지정하였고, 1992년에는 세계자연유산에 포함시켰다. 오염되지 않은 생태계 그대로 보전되어 있으며, 아직 외국 관광객들에게 널리 알려지진 않았지만 이곳을 방문하고 간 사람들은 장가계의 웅대하면서도 아름답고 기이한 산세에 넋을 잃으며 이 때문에 수많은 학자, 전문가들은 무릉원을 "대자연의 미궁"과 "지구기념물"이라 부른다. (안내책발췌)
천자산 케이블카는 2k 가 넘는 길이를 약 10분정도 올라간다. 경관이 정말 수려하다.
이 케블카는 새로 설치한것이라한다. 예전에는 20 명씩 서서 손잡이만 잡고 올라 가는 것이었는데 사람이 한쪽으로 몰리면서 떨어지는 사고에 사망자가 발생해 그후 안전하게 6명이 앉아 가는것으로 새로 설치 했다합니다.
케이블카 타고 오르면서 멋진 풍경을 감상하며 올라갑니다.
척박한 바위에서 소나무 자라는걸 보면 참으로 신기합니다.
고급목재인 삼나무가 엄청 많아요~~ 조금만 안으로 들어가면 아주 굵은 아름들이 삼나무들이 잘 보존되어 있어요
봉우리의 모양이 마치 선녀와 같으며 마치 꽃들이 만발했을때에는 선녀가 천상에서 지상으로
꽃송이를 뿌리는듯하다하여 선녀헌화
오지봉
적성대
장가계의 야생 원숭이들
금편계곡은 장가계 삼림공원의 동부에 위치해 있고, 금편이라는 이름은 금편암(金鞭岩)을 지나서 흐른다는 데에서 지어진 이름이다. 서쪽으로는 비파계로 모여들고, 동쪽으로는 삭계로 들어가는 한 줄기의 깊고 고요한 협곡이다. 뱀처럼 꼬불꼬불하게 늘어서 있는 돌길은 전체 길이가 7.5KM로, 통과하는 데에 약 2시간30분 정도가 소요된다. 길 옆에 천여 개의 봉우리가 솟아 있고, 수풀이 무성하게 자라 있어서 공기가 상쾌하며 한적하다. 이 곳에는 많은 진귀한 나무와 꽃, 풀, 살구나무, 해당화 등이 자라고 있어서 관광객들에 많은 볼 거리를 제공한다.
( 안내책자 발췌)
대나무가 퍼렇케 잘자라있다....

이상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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