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산 가섭봉
2010년 05월 30 일요일
국철 왕십리역 용문행 시간표
08시 30분 용문산으로 가기 위해 지하철을 이용해 왕십리역으로 가서 국철로 갈아 탑니다. 왕십리에서 용문역까지 걸리는 시간은 1시간 10분 걸리며 용문역에서 나와 직진으로 50여미터 가면 , 사거리가 나오는데 , 그곳에소 왼쪽으로 또 50여 미터 가면, 우측으로 뻐스 터미널이 나옵니다 . 그곳에서 용문사 가는 뻐스로 환승해 20분쯤 가면 뻐스 종점 인 용문사앞에서 모두 하차합니다.니다.
뻐스는 45분 간격 으로 있습니다.올라올때도 45분 간격으로 뻐스 옵니다. 전철은 종점인 관계로 30분 전에도 미리 자리에 앉아있을수 있으니 기차 시간표대로 시간 죽이고 올필요 없어요~~~)
용문역앞~~~이곳에서 50 미터쯤 가서 사거리에서 좌측으로 50미터또 가면 뻐스 터미널 입니다.
수국
동심의 세계 로 빠져 볼까요~~~~
자연산 물줄기를 용문사까지 상당히 길게 (약 300미터) 잘 해놨어요~~~
정지국사 님의 부도 (사리를 넣어둔 조그만 돌탑)및 비 를 보기위해선 길 우측으로 나있는 출렁다리를 건너면 됩니다.
정상은 3.8 키로라네요~~( 올라갈수록 가파르고 가파른덕에 긴계단이 많아요~~)
인두화
대웅전 앞의 수국
이곳에서 범종각에 사용할 기와에 가족 건강 기원을 담은 기와 불사 를 하고, 대웅전과 관음전에 들려 삼배를 올리고 , 본격적인 산행 시작합니다. 시간이 너무 많이 지체 되었어요
보호수 향나무
천연 기념물 은행나무
용문봉
아늑한 식당
식사전 고스레 하고 던진 음식을 다람쥐가~~~~(고스레하고 식사전에 던지는 것은 동물과 같이 공존하기 위함인가 봅 니다.)
올라 가면서 야생화를 사진에 담아봅니다.
앙증맞은 야생화
이밖에도 많은 야생화를 보았지만 저의 눈을 사로 잡았던 녀석만...
이제 하산합니다 5시가 다 되어가네요~~
어이구 발~시려~~~ 부은 관절 식혀주면 짱 입니다.
오늘이 마침 용문 장날이어서 시골 장 구경하고 장에서 직접 즉석에서 부쳐주는 오징어 빈대떡에 용문 막걸리로 목을 축이니 배속 든든해져 전철 종점인 용문에서 잠자며 왕십리역까지 잘 왔습니다. 교통이 좋아진 탓에 등산객이 많았습니다.~~~오늘 오후에 약간의 비온다 했는데 날씨가 너무 좋았답니다.~~우산도 준비는 해갔지만 양산으로 써야할걸 그랬나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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