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문수봉
산성분소 - 대서문 -법용사 - 중성문 - 태고사 -행궁지 -남장대지 - 대남문 -
문수봉 - 비봉능선 - 승가봉 -사모바위 - 비봉 -승가사-구기계곡 -구기분소
지하철 지축역으로 가서 우린 봉고차로 산성을 지나 대서문을 지나 법용사앞에서 내려 산행을 시작하였다. 날씨도 화창해 봄맞이 산행 기분 최고였다. 각종 꽃들이 만발하게 피어 있었으며, 풀섶에는 작은 야생화도 앙증맞게 우릴 맞이해 주었다.
계곡의 물은 작년 겨울에 눈 이 많이 온 관계로 수량이 많아 활기차게 내려가고 있었다.
중성문 왼쪽뒤로 노적봉이 시원스레 솟아있어요~~~
중 성 문
이곳에서 우린 노적사로 가지않고 우측에 태고사쪽으로 갑니다..
부처님 오신 날 이 가까워지자, 절에선 연등을 이쁘게 달아 놨습니다.
복사꽃이 흐드러지게 피었어요~~
자목련도 있는대로 활짝~~~~
벚꽃도 여긴 이제야 활짝 피었어요~~
잠시 막걸리 한잔으로 목을 축여 봅니다.
마지막 생을 다한 벚꽃이 계곡물에 몸을 맡깁니다~~
벚꽃잎을 실어 나르는 계곡의 물소리는 힘찹니다~~~~
꽃잎비 를 마져 봅니다~~~
자자연 포석정
봄꽃의 향연
앙증맞은 제비꽃
겹 벚꽃
싸가져온 점심을 먹어요~~~
대 남 문
비봉능선을 따라 사모바위와 비봉쪽으로 갑니다.
우린 비봉쪽으로 갑니다....대성문쪽으로 가면 정릉 칼바위 쪽으로 갈수 있습니다~~
뒤에 보이는 봉우리는 보현봉입니다~ ~
아직도 정상 부근에는 진달래꽃이 한창 입니다.
문수봉 정상
문수사 가 고즈녁한 바람도 자고 갈곳같은 곳에 자리 잡고있어요~~
보현봉 이 뒤에 있어요~~
멀리 우리가 가야할 비봉 이 흐미하게 보입니다~~
문수봉
자연 쇼파바위?
문수봉
천국의 돌문 을 통과하고~~
왼쪽 흐미하게 백운대 노적봉 이수봉이 보이고~~~그앞에 용혈봉이 바로 뒤에...
뒤에 사모바위와 더 뒤로 통일신라 진흥왕 순수비가있는 비봉 이 보입니다...
사모관대 처럼 생겼다하여 사모바위
비봉
승가사 입구
버들치가 산다는 구기동 골짜기
꽃을 쭈~~ㄱ 땡겨 볼까요~~~
구기동 분소
목 수국
안전산행을 자축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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