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산행일지

고창 청룡산 & 배멘바위 2015.09.13.일요일

장군601 2015. 9. 15. 21:16

 

고창 청룡산 & 배멘바위

                 2015.09.13.일요일

 

 

코브라 닮은 배맨바위라네여~~
호랑이 담배물던시절보다두 아주 먼~옛시절!!
산이 바닷 였을때 울~ 씨조님들께서 여그 바위에다 밧줄로 배를 묶어놨는데~
밧줄에 찢기고 찢겨나가서 움푹 파였다 하드만유~(지기설명)

 

 

 

 

위도 상사화

석산(石蒜, 학명:Lycoris radiata)은 수선화과에 딸린 여러해살이풀이다. 꽃무릇이라고도 부른다. 산기슭이나 습한 땅에서 무리지어 자라며, 절 근처에서 흔히 심는다.

꽃줄기의 높이는 약 30~50cm 이다. 잎은 길이 30~40cm, 너비 1.5cm 정도로 길쭉하며 10월에 돋았다가 한 다발씩 뭉쳐져 겨울을 지내고, 다음해 5월이 되면 차차 시들어 사라진다. 8월 초에 잎이 완전히 자취를 감춘 후 희읍스름한 꽃대가 쑥 솟아나서 길이 1m 가량 자란다. 9월에 꽃대머리에 산형꽃차례로 4~5개의 붉은 꽃이 커다랗게 핀다. 여섯 개의 화피는 거꾸로 된 얇은 바소꼴이고 뒤로 말린다. 길이 7~8 센티미터의 수술이 여섯이고 암술이 하나인데 길게 꽃밖으로 나오며, 꽃과 같은 색으로 또한 아름답다. 원산지인 중국의 양쯔강 유역에서 자라는 것은 이배체로 결실이 잘 되나, 대한민국이나 일본의 것은 삼배체로 열매를 맺지 못한다.[1] 꽃이 쓰러진 뒤에 잎이 나온다. 비늘줄기(인경)로 번식한다.

비늘줄기의 한약명이 석산(石蒜)이다. 해독 작용이 있다고 한다. 둥근뿌리에는 유독한 알칼로이드가 들어 있으며, 그 때문에 지방에 따라서는 사인화(死人花), 장례화(葬禮花) 또는 유령화(幽靈花)라고도 한다.[1] 일본에서는 피안화(彼岸花)라 하며, 텐메이 대기근 당시 워낙 먹을 것이 없자 유독식물인 석산을 데쳐다 먹었는데 그마저도 모두 바닥났다 하여 죽음의 상징으로서 불길히 여겼다. 위키백과 폄

위도상사화

 

[분류] 속씨식물 > 외떡잎식물강 > 아스파라거스목 > 수선화과 > 상사화속 [크기] 약 30cm ~ 50cm [학명] Lycoris radiata

위도상사화

잎이 다떨어져나가고 없어야 꽃대가 올라온다.  꽃과 잎은 애틋하게도  서로  만날수없다.....상사화

등산로옆의 상사화......잎이 다 완전히  떨어져 흔적도 없어질때   꽃대가  올라옵니다. 

 

 

 

 

배멘바위

 

 

하늘은 높고  푸르다.... 가을의 전령사인 빨간 고추 잠자리가  한마리 눈에 띄었다.

 

 

 

 

 

 

 

 

 

 

 

 

 

 

 

 

 

 

 

 

 

6.25때  난리는  난리도 아니었었다......3초만에 상황 끝 

 

 

 

 

구시포

 

 

 

 

 

 

 

 

 

 

 

 

 

 

 

 

친구님 집

앞마당 대봉시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