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봉도 해솔길 트레킹 1박2일
2015. 07. 25 ~ 26
프론트
인천사는 친구가 가져온 회....여친들이 준비한 밥과 음식으로 점심을 먹다.
다른 친구들 밖에서 기타치고 놀때 이친구들은 친구들 저녁식사를 위해 저녁준비중
갯벌에 널린게 고동이다...10분만 줒으먼~~
저녁준비
해물 빈대떡
친구들이 수고해준다.
빈대떡이 잘 안뒤집어진다기에....시범을
후리이팬이 길이 안들어서 그랬던것이다....이후론 잘되었슴
빈대떡 시식
비 내리는 밖에선 기타 3대의 포크송에 맞추어 씽어롱이 한참이었다.
저녁먹고 디저트로 수박을...
이쁘게도 썰었다.
남친들이 묵은 오션빌
여친들을 로즈메리에서 잠을 자다.
신나는 씽어 롱
숫불구이
친구들이 많이 수고해주었다.
남친은 3층에서 묵었다.
저녁식사
저녁식사후 이곳에 딸려있는 흥겨운 노래방에서 오락시간을 가졌다.
흥겨운 시간
우리를 위해 주인이 네온을 켜주셨다.
다음날 아침~~~ 부지런한 친구들 .... 취사장앞에 일찍 일어나 나와있다.
아침 식사를 준비하는 친구들
콩나물 얼갈이 된장국
아침식사를 기다리는 친구들.....
생배추 어제 점심에 된장 찍어먹고 남은거...손으로 대충 잘라 남은 양념넣어 겉절이 김치를 만들고있다....맛 있었다.
아침식사...따끈한 밥,방금 만든겉절이 김치, 배추김차, 친구가 가져온 열무김치,얼갈이 된장국, 모듬야채무침
맛있게 먹은 아침식사
아침식사...종로 친구가 밥 더먹으라고 가져온다.
시원한 공기 마시며 아침식사를 하는 친구들
숙소앞 배경이다.
아침 식사 끝나자마자 자발적인(?) 공연이 시작이다....하루종일 음악이 넘쳤다.
비가 거의 멈줬다...빗방울이 우리 친구들의 정 같이 예쁘다....서로 도와 뭉치면 보이는 세상이 물방울 처럼 맑으면서 커질것이다.
노래반주에 맞추워 땐스를 춘다.
허슬댄스
다이어몬드 스탭도 밟아본다.
아침을 먹고 10시30분 구봉도로 향한다.
구봉도 해솔길 트레킹을 시작한다.
멀리...할배바위가 작게 보인다.
날이 덥다....약간 흐린날씨다.,,,,트레킹하기엔 안성마춤이다.
재미있는 체중 선별기
마음만 10년을 젊게 .... 뱃살이 안따라준다.
아직도 1.5km 더가야 낙조 전망대다.
아들은 식구들과 영흥도에 있었다는데....
할매바위....할배바위 사이로 낙조가 걸릴때 찍으면 작품사진이 나온다.
안전장비가 없으면 위험하다...
다리를 건너고 개미허리 산을 넘어가야 긴 데크길이 나온다....그곳 끝에 멋진 구봉도의 상징물인 조형물이 나온다.
친구들이 다리를 건너고있다.
개미허리로 간다.
외로운 갈메기....파도에
산길에는 해송이 많다.
조형물을 만나러 가는 긴 데크길
구봉도의 상징물
점심...회
구봉도 주차장(개인 땅이란다.)....주차장 시설이 너무 협소하다. 그나마 이곳 횟집 등 장사하는 사람들의 개인땅이란다. 그냥 돌아갈수도
없구 회를 사 먹는다하면 주차 가능하다. 별로 기분 안좋지만 어쩔수없다. 주차해야지.....이래가지고서야.....
관광한국 만들수있을려나? 郡에서 시설은 잘 정비되어있어 불편한이 없어 좋았는데, 공영 주차장을 만들어 더 좋은 관광환경을 만들어
주셨으면 좋지 않을까하는 개인적인 생각이 들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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