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거북벽 Eiger - The Wall Of Death
하얀거미
죽음의 등정루트 아이거 북벽(원제: Eiger - The Wall Of Death)
많은 이의 사망자를낸 죽음의 계곡 골짜기의 눈이 하얀거미를 닮았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그랑조라스ㆍ마터호른 북벽(North Face)과 함께 '알프스 3대 북벽'으로 불리는 아이거 북벽의 알프스의 3대 북벽 중 하나로 현재까지도 가장 등반하기 어려운, 등반 역사상 사망자가 가장 많이 난 곳이다.
아이거 북벽은 높이가 1천800여m에 달하는 수직 절벽으로, 알프스의 봉우리 중에서도 가장 등반하기 어려운 코스로 꼽힌다. 등반 사고가 자주 일어나자 스위스 정부는 한때 아이거 북벽 등반을 금지하기도 했다
1858년 아일랜드 등반가 찰스 배링턴이 아이거봉(峰) 정복에 처음으로 성공한 이후 많은 산악인들이 아이거 북벽에 도전했다. 이 과정에서 다수의 산악인들이 목숨을 잃었지만 아이거 북벽은 오히려 더욱 신비로운 이미지를 갖게 됐다.
2011.07.09 . 허욱씨, 두달 前 재등정 실패 "포기는 없어… 내년 또 도전"
아이거 북벽은 마테호른 및 그랑조라스와 함께 '알프스 3대 북벽'이다. 그중에서도 마지막으로 인간에게 등정을 허락한 난코스다. 많은 산악인이 아이거에서 사라져 갔다. 수직 1800m에 등반거리 2500m인데, 구름에 갇히거나 떨어지는 돌과 눈사태에 혼비백산하기 일쑤인 곳이다.
허씨는 20~30대 때 히말라야는 물론 남극까지 섭렵했다. 그러다 생계를 위해 유통회사 바이어로 전업했다. 하지만 결국은 직장을 접고 다시 산을 향하게 됐다. 그는 "수많은 산과 오지(奧地)가 기억나지만 아이거 북벽이 가장 생생하다"며 "그래서 더 나이 들기 전에 꼭 한 번 다시 오르고 싶다"고 했다.
"젊은 시절, 어렵다는 산에 기를 쓰고 오르고 나도 더 어려운 산에 가고 싶어져 오히려 갈증만 커지곤 했어요. 그래서 '산 넘어 산'인가 봐요. 하지만 이제는 산을 대하는 마음이 전과 달라요. 가장 큰 변화는 실패해도 마음 편하다는 거죠."
실제로 허씨는 지난 5월 말부터 보름간, 오랜 꿈이던 아이거를 향했다. 그보다 다섯 살 많은 동료 유동진씨와 함께였다. 하지만 절반을 채 못 오르고 하산했다. 그는 "저 위에서 폭설에 번개까지 쳐서 어쩔 수 없었다"며 실수였다. 날씨를 미리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다"고 했다.
"하지만 내년에는 확실하게 준비해 꼭 성공할 겁니다. 한 번 좌절했다고 포기해서야 사는 의미가 없잖아요. 숙제가 있으니까, 어떻게 풀어야 할지를 생각하니까, 의욕이 생기는 거죠."
허씨는 재작년 대장암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이것도 하나의산이라고 생각하자. 그래, 한번 넘어보자"고 마음먹었고, 극복할 수 있었다고 한다.
아이거북벽 (하얀거미)
수석받침(좌대) 만들기(취미)
향나무판에 돌세울 곳을 판다.
나는 전문가가 아니기에 초등학생용 조각도로 사용한다.(2000 원) 조각도는 작어도 지불한 돈에 비해선 잘든다.
톱으로 썰어내어 대략의 형태를 갖춘다.
밑부분에 작품은 아니지만 직접 만든 기념으로 싸인을 새겨넣다.
마지막으로 320번사포로 사포질후 600번 사포로 마무리 사포질한후 콩기름(식용유)을 헝겁에 묻혀 바른다.
향나무는 특별히 다른 칠을 안해도 나무 재질이 너무좋아 콩기름(식용유)만 발라도 은은하게 빛나며,
향나무 특유의 향기를 마음껏 발할수있어 칠 안하는 것이 다른 칠하는 것보다 훨신 더 좋은것 같다.
아이거북벽 ( 하얀거미)
북반구에서 산의 북쪽이 일반적으로 가장 춥고 얼음으로 뒤덮여 있으며 등산하기 가장 힘든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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