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8봉
2011.05.29.일요일
서울대 ~ 무너미고개 ~ 8봉 ~ 연주대무명능선 ~ 사당동
관악산 이란 이름은 산의 모양이 마치 관처럼 생겼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우암 송시열은 최치원의 광분첩석을, 추사 김정희는 신위의 호인 단하시경을 암각하는 등 많은 학자들과 문인들이 산의 빼어난 산세를 예찬한 바 있다. 관악산은 바위봉우리가 많고 계곡이 깊어 언제 찾아도 산행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산으로 꼽힌다. 산봉우리의 모양이 불과 같아 풍수적으로 화산이 된다. 빼어난 수십 개의 봉우리와 바위들이 많고 오래된 나무와 온갖 풀이 바위와 어우러져 철따라 변하는 모습이 마치 금강산과 같다 하여 소금강 또는 서쪽에 있는 금강산이라 하여 서금강이라고 한다
The House Of The Rising Sun The Animals
There is a house in New Orleans,
they call it Rising Sun.
And it's been the ruin of
many a poor boy,
and God, I know I'm on-e.
뉴올리언스에 집이 한 채 있어요.
사람들은 해 뜨는 집이라 불렀어요.
그 집은 수 많은 불쌍한 소년들이
파멸하게 된 곳이었어요.
하느님 나도 그 소년들중 한 사람인걸 알아요.
My mother was a
tailores sewed my new blue jeans.
My father was a gamblin'
man down in New Orleans
.
나의 어머니는 재단사였고,
내게 새 청바지를 만들어 주셨어요.
뉴올리언스에서 나의 아버지는
도박꾼이었어요.
Now the on-ly thing a gambler needs is a
suitcase and a trunk.
And the on-ly time he'll be satisfied is
when he's down and drunk
.
지금 아버지에게 필요한 것은
단지 슛케이스와 트렁크 뿐.
그리고 그가 유일하게 만족했었던 때는
술에 만취했을 때이었어요.
Oh mother tell your children not to do what
I have done spend your lives in sin and misery
in the House of the Rising sun.
오..어머니 당신의 자식들에게 말해주세요.
해뜨는 집에서 죄를 저지르며 비참하게 살아왔던 나와 같은 삶을 살지 말라고.
Well I've got
on-e foot on the platform
the other foot on the train.
I'm going back to New Orleans
to wear that ball and chain.
한쪽 발은 플랫폼에 다른 한쪽 발은 기차에 딛고서.
그 속박과 굴레의 뉴올리언스로 돌아가고 있어요.
There is a house in New Orleans,
they call it Rising Sun.
And it's been the ruin of many a poor boy,
and God, I know I'm on-e.
뉴올리언스에 집이 한 채 있어요.
사람들은 해 뜨는 집이라 불렀어요.
그 집은 수 많은 불쌍한 소년들이 몰락하게 된 곳이었어요.
하느님 나도 그 소년들중 한 사람인걸 알아요.
2호선 서울대입구역 3번출구로 나와 뻐스로 환승한다.
오늘 날씨가 무려 31도 엄청 더운 여름날씨다. 습도가 낮은것이 다행이다.
호수공원
무너미고개로 갑니다.호수공원의 갈림길에서 계속 좌측으로 갑니다.
50분정도 올라오면 다리를 3개(?) 건너오게되며 휴식처 광장이 나옵니다. 이곳에서 휴식을 취합니다.
지네바위
관악산의 명물 왕관바위옆으로 지나갑니다.
산에서 먹는 쭈쭈바의 맛이란~~
누군가 위험을 참고
돌에 생명을(?)
불어 넣어주었네~~~ㅋㅋ
아~~~생명력이란....
고정되어있는 로프를 잡고 오르내린다. 사람이 많을땐 줄없이 내려오기도......
6봉이(국기가 계양되어있다.) 바라보이는 이곳에 이정표가있다./직진하면 6봉이다.시간이 없어 오늘은 6봉을 함께 못한다, 뒤돌아가면 10분 거리에 8봉입구가 나온다./바로 위험 표지판과 안내 표지판이 우측에있다. 그러니까8봉을 넘어오면 직진으로 올라가지말고(지나쳐버려 직진하여 봉우리로올라가면 표지판과 국기가 계양되어있는6봉이보인다) 관악산에는 국기가 계양되어있는 산이 많다.헷갈리지않도록 주의할것) 8봉입구에서 직진말고,좌측 연주대쪽으로 내려갑니다. 연주대까지는 20분 걸린다.그리곤 무명능선으로
내려가면 경치가좋다.
이곳이 과천 문원리쪽에서 올라오면
8봉 입구
이다.우리는 8봉 반대로 올라 와서 연주암쪽으로 갑니다.
연주대 무명능선으로 내려와 서울대 공학관쪽으로 내려와서 마을뻐스로 20분정도 타고 내려와
사당동종점에서
내립니다.
마을뻐스 종점인 사당동에서 내리면 바로 3미터앞에 큰 호프집이있다.(지하1층)
비가 와도 관악산은 물이 금방 밑으로 빠져 없어진다. 물의양은 적지만 물은 상당히 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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