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 은 벽 암벽 등반 2011.06.19.일요일
숨은벽 암벽 등반
2011.06.19.일요일
Child In Time Deep Purple
Sweet child in time you'll see the line | The line that's drawn between the good and the bad | See the blind man shooting at the world | Bullets flying taking toll | If you've been bad, Lord I bet you have | And you've been hit by flying lead | You'd better close your eyes and bow your head | And wait for the ricochet |
09시 불광 시외뻐스 터미널에서 34번 의정부행 시외뻐스를 타고 효자비 다음 정거장인 효자 2리 에서 하차 밤골을 지나며~~
장비로 인해 가방이 꽉차 나는
막걸리도
한병밖에 준비를 못햇다.모두들
가방무게
가 장난이 아니다. 물론 등반 끝나고 먹을 예정이다.
클라이밍때 술을 먹는다는것은
음주운전
과 마찬가지로 매우
위험
하므로 절대 금해야한다.
대단한 생명력의
소나무
다~~경이롭다.
숨은벽
안부
로 이동중~~~
빨래판
슬랩 바위
해골 바위
해골바위
빨래판 슬랩바위에
오르기 위해 슬링줄을 잡고 왼쪽으로 몸을 채며 올라 kum san
빨래판 슬랩바위를
오르고있는
금산씨
와 친구들(왼쪽으로 몸을 순간적으로 채며 올라가야한다.)
왼쪽부터 설교벽 , 숨은벽 , 백운대이다.
릿찌로 올라온 빨래판 슬랩바위에 서서
해골바위
를 조망해 본다.
안부로 이동중
중앙이
백운대정상이
다. 우측 끝에 염초봉의
파랑새봉
이 약간 보인다.
천길 낭떠러지가 있는
숨은벽 안부 이곳이 경치가 제일 좋은 곳이다.
아자 아자
파이~팅 (이곳에서 장비착용하고 바위옆으로 100m쯤 떨어진 숨은벽 출발지로 향한다.)
아자~~ 화이팅~~
숨은벽
미끄럼처럼 편편한 슬랩구간이
7피치중 1피치
구간이다. 넓적한 바위 가운데 부분을 네발로
기어서
30여M
올라간다.그위에 갈라진
젖무덤
같은 바위 구간이 2피치 구간이다. 그뒤로
고래등
같이 생긴 위험구간인
3피치
(고래등구간
)~~~~
엄지바위
가
7피치
구간으로 끝이다. 피치란 한번 올라가서 다른대원이 다올라올때까지 쉬며
기다리는 구간을 대게 1피치구간이라한다.
출발점으로 이동중에...
출발점에 다달었다. 사진보다 훨씬 길고 경사져 당당한 위용을 자랑합니다.
숨은벽 출발점 ... 경사도 장난이 아닙니다. 선등자 대기점검
빌레이
보는
그리그리
장비점검
총 7피치 구간중
1피치구간
선등에 오르는 수환이 친구
그리그리로
빌레이
본다. 빌레이 볼땐
집중
할수 있도록 말을 절대 걸면 안된다.
킥도르
를 2개째 걸고있다. 1피치구간의 볼트는
3
개다
퀵도르는 나머지 등반자들을 위해 2번째 내가 오르면서 빼가지고
회수
해 올라간다.
금산씨
의 1피치구간 클라이밍 동영상
대장과 민재씨의
1피치구간
동영상
금산씨의
1피치 구간 오르고있다.
1피치 구간을 무사히 마치고
로프 정리중
2피치 구간 앞에서
민재씨와 수환씨 의 2피치 구간 크라이밍 동영상
수환씨와 대장
동영상
2피치
구간에서의 기념촬영
금산씨
3피치의
고래등
구간 동영상
2피치 구간을
선등으로 오르는 나
2피치
구간 선등을 마쳤다.
자일 확보를
한다.
금산씨가
2피치
구간을 오르려
장비점검
을 하고있다.
금산씨가
2피치
구간을 거의 다 오르고있다
2피치
구간의 끝나는 지점
3피치
대장 재황씨
4피치
구간으로 이동중이다.
4피치 구간
금산씨가
핸드폰카메라
로 먼저 간 나를 사진 찍어주고잇다.
5
피치구간
선등으로 올라간다.
칼등바위로
가기위해~~ 하강.....
오버 암
형태라 조심해야한다.
오버암땐 8자 하강기의 로프를 댕겨서
최대한 짧게하고
천천히 풀러줘야~~(안그러면 늘어진 길이까지 추락위험)
금산씨
하강 준비완료
~~
하강~~~
처음엔 선등자의 뒤를 받쳐주는 것이좋다.
6피치
구간 수환이 친구가 선등으로 가고있다.
2
번째 등반자.....
금산
씨가 손을 흔들며 좋아하고잇다.
마지막 7피치 구간인 엄지봉
을 향해 가기 위해선 이바위를 올라갔다가 내려가야만한다..
앞으로 앉아서 천천히 내려간다.
석달전에 친구들이 올라갔었던
인수봉
이 왼쪽 옆구리에에 바짝 붙어있다.
인수봉
악어바위
(인수봉의 뒷모습)이다.
우리가 넘어온 뾰죽한
칼등바위
가 왼쪽 뒤에 보인다.
마지막
7피치
구간인
엄지바위
가 보인다.
7피치
구간 엄지바위 숨은벽
릿찌등반완료~~
마지막 오늘 계속 후등을 보아준
대장
이 끝으로 올라온다.
선등
을 우리 해보기위해 대장은 후등을 봐주었다.
이제
백운대
로 간다. 약 10분이면 된다.
무사등반을 자축하며~~~숨은벽 릿찌등반 완료
등반완료하는 곳이
백운대
다.위에 보이는곳이 서북쪽에서 바라보는
백운대 정상이다
.
백운대 앞에서
오후 3시 30분 점심을 먹는다.오늘
날씨 32.9 도로
폭염 날씨였지만 긴장의 연속이라 모두들 더운지 배고픈지도 몰랐었다.
함박꽃
이 향기를 찐하게 뿜고있었다.
백운대 광장 앞에있는
별모양의 꽃
...이쁘네
무사등반을 축하해주러 고맙게도
혜자 숙희 난희 옥순이 세덕이
5명의 친구들이
수유리로 마중
나와주었다. 고마워~
무사등반
을 위하여~~~위하여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한달은 행복할듯
~~